입력 : 2024.03.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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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콘DB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측이 "김충재와 정은채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는 해당 매체에 "김충재와 정은채가 연애 중이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37살 동갑인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이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드라마 '파친코', '안나' 등에서 열연했다. 올해에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했으나 현재 본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