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터프한 사라? 실제 내 모습과 비슷…'펜하' 수련이가 더 어려웠다" [픽터뷰]

  • 에디터 이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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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3.14 17:07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김사라' 역과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주역 이지아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다룬 드라마로, 극 중 이지아는 눈치 보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돌직구로 정면 돌파하는 '사이다 전문' 솔루션의 팀장 '김사라' 역을 맡았다.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던 이지아는 '끝내주는 해결사'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지아는 캐릭터적으로 '수련'보다 '사라'가 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펜트하우스' 수련이를 연기할 때가 더 어려웠다. 우아한 말투도 그렇고, 사실 저는 그렇지 않다"라며 "사라는 수련이보다 바닥에 발을 붙이고 있는 캐릭터라 내가 평소에 어떻게 하는지 생각을 많이 했다. 터프하게 '인마' 하는 것들이 평소 제가 가진 모습이기도 하다. (수련이처럼) 조곤조곤한 모습과 달라서 보시는 분들은 어색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아저씨' 속 윤희, '펜트하우스' 심수련, '판도라' 속 홍태라를 언급하며 "윤희는 많이 다운된 캐릭터였고, 수련이는 너무 우아하고 위에 올라가 있는 인물이었다. '판도라'에서는 살인병기로 키워져 감정이 배제된 인물이었기 때문에 출연작 중에 가장 저 같은 캐릭터를 꼽자면 '사라'가 저와 가장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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