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송혜교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일 임지연은 "교언니 고마워요. 러브. 옥씨 부인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옥씨부인전' 배우 스탭분들,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송혜교', '사랑스런 우리 지연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씨가 공개되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에도 이어지는 송혜교와 임지연의 예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지연은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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