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주연이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Y’ 매거진 13호와 함께한 손주연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주연은 올림머리에 코랄빛 메이크업을 한 채 웅크리고 앉아 마치 꽃망울을 닮은 듯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또한, 뾰로통하게 내민 그의 입술은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 손주연은 벽에 기댄 채 무심하게 먼 곳을 응시, 멋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날 손주연은 레이스 소재의 의상부터 코르셋 디테일이 더해진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단숨에 A컷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손주연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캐스팅 소식을 전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을 살짝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인생에 찾아오는 세 번의 기회 가운데 몇 개를 사용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하나는 데뷔 후 멤버들과 팬들을 만난 순간 사용했다”라고 전해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주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3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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