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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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휴대폰으로 직은 게 더 예쁘게 나온 건 팩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블루톤의 화려한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공주님 같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진짜 시집가는 줄 알았어요", "청순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고,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집가는 거 아님"이라는 글을 덧붙여 웨딩촬영은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