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너무 새로운 삶(?)"이라며 "너무 피곤한데,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기들은 왜 먹다가 꿀잠을 잘까요"라는 육아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아이의 사진에서는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2021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아들을 출산한 손연재는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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