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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전종서에 밀렸던 現 톱배우 변신…'웨딩 임파서블' 깜짝 지원사격

  • 에디터 이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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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19 13:25

    사진: tvN 제공
    사진: tvN 제공
    주현영이 ‘웨딩 임파서블’에 깜짝 등장한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오혜원, 연출 권영일)에 배우 주현영이 깜짝 출연해 전종서와 문상민의 로맨틱 미션에 활기를 더한다.

    ‘웨딩 임파서블’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극 중 주현영은 무명 배우인 나아정의 대학 동기이자 현직 톱배우 홍나리 역으로 등장한다. 대학 시절 나아정에게 밀려 만년 2등 신세였던 홍나리는 전세가 역전된 지금, 나아정이 단역 배우로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걸 보는 낙으로 살고 있다. 앙큼한 홍나리 캐릭터를 연기할 MZ 연기의 대명사 주현영의 활약이 주목된다.

    이에 ‘웨딩 임파서블’ 제작진은 “주현영 배우의 깜짝 출연으로 작품의 유쾌한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며 “빈틈없는 티키타카로 극 중 나아정과 홍나리 사이 신경전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주현영 배우의 연기 변신을 지켜봐달라”고 해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주현영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빛을 발할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후속으로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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