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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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나 인스타그램

18일(오늘) 유나와 강정훈이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유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유나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 그룹 활동을 마친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예비신랑은 트와이스 'Heart Shaker', 있지 '달라달라' 등을 작업한 강정훈 작곡가로 알려졌다. 유나는 예비신랑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