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올리비아 핫세 딸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장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차은우가 자신의 SNS에 "ST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에서 진행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차은우는 라이더 재킷을 걸치고 오토바이 위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등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 앉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에서 차은우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자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데이트를 하는 신을 연기했다.

특히 최근 차은우는 인디아 아이슬리와의 데이트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출연한 그는 "데이트하는 신을 촬영했다. (인디아 아이슬리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함께 하게 되어 재밌게 촬영하고 왔는데 그때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 '엔티티(ENTIT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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