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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명품 자태를 뽐냈다.

9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한 명품 브랜드를 언급하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지수는 블랙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수는 블랙탑 드레스로 드러낸 쇄골 라인 등에 목걸이, 귀걸이 그리고 반지 등의 액세사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심플한 지수의 이미지에 명품 쥬얼리가 어우러져 여신 자태를 완성해 감탄을 더한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지수는 개인 활동을 위해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에 나선다. 다만 그룹 블랙핑크로서의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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