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않은 이효리의 낯가림이 포착됐다.

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 이정하와 함께한 투샷을 나란히 공개했다. 이에 의도치 않은 온도차가 전해지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이효리는 박명수와 함께한 사진에 거성을 상징하는 '별' 이모티콘을 추가했다. '무한도전' 등의 프로그램에서 만난 바 있는 두 사람은 당시에도 남다른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이효리는 박명수 옆에 밀착한 자태로 친분을 드러냈다.

반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에서 '봉석'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정하 옆에서는 살짝 수줍은 듯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어깨를 드러낸 섹시한 의상에 공손하게 모은 두손은 '레드카펫'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대화에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서정희 딸' 서동주, '몸매 비수기' 맞아? 압도적 볼륨감 자랑하는 비키니 자태

▶ 카라 한승연, 은근한 볼륨감의 베이글녀…브라톱 입고 "필라테스"

▶ 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 부여잡고 눈물 "나를 천천히 잊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