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동계 청소년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했다.

30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컬링 경기 관람!"이라며 현재 강원도에서 개최 중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경기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편안한 복장에 털모자를 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어 "앞으로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과 또 선수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라며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위해 피땀 흘려 준비했을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목소리 높여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지난 19일 막을 올린 뒤, 오는 2월 1일까지 열린다. 78개국에서 1,802명이 참가했고, 15개 종목 대결이 진행된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5월 6일, 약 8년 동안 열애한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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