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은우가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데이트 목격담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차은우와 아이슬리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데이트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차은우는 데뷔 후 약 8년 만인 오는 2월 15일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상에서 불거진 사진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영화 '룩 어웨이', '관종',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눈망울과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3월 1일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권선율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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