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과 김태리가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3일 김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 괴롭힘을 멈춰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난감 총을 쏘는 듯한 김태리의 모습과 이를 피하지 못하고 울상을 짓고 있는 김의성이 모습이 함께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앞서도 김의성이 김태리를 향해 부채질을 해주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러고보니 이안과 고애신한테 두 번이나 잘못하셨네요", "애기씨 얼른 쏘세요!", "총까지 들고 괴롭히는건가요", "애기씨 이완익을 없애주세요"라는 등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의성과 김태리는 함께 영화 '외계+인'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7년 만에 활동 예고한 GD 보다 컴백이 기대되는 아티스트 1위?

▶ 신민아, 오프 숄더 디자인에 상의 안 입은 줄 깜짝…평생 러블리

▶ '서정희 딸' 서동주, 파자마+민낯으로 즐기는 풀빌라 "또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