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이 멤버 로운이 탈퇴한 이후 첫 컴백한다.

SF9은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미니 13집 'Sequence'(시퀀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비보라 (BIBORA)'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새해부터 폭풍처럼 쏟아질 타이틀곡 '비보라 (BIBORA)'로 리스너들을 이별 감성으로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화 콘셉트로 구성된 미니 13집 'Sequence'는 SF9이 안팎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콘셉트부터 오프닝 시퀀스, 재킷 포스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에 SF9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특히 한 편의 영화 같은 신곡  '비보라 (BIBORA)'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별의 복잡한 마음을 담은 멤버들의 현실 연기가 몰입도를 높인다.

이번에도 SF9은 새 앨범 'Sequence'의 전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영빈·주호·휘영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비보라 (BIBORA)', 'Strings(스트링스)', 'Morning Coffee(모닝 커피)', 주호가 작사·작곡한 'Midnight Sun(미드나잇 선)', 영빈·주호가 작사에 참여한 'Domino(도미노)', 다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곡 'Superconductor(슈퍼컨덕터)'까지 SF9만의 색을 풀어냈다.

특히 팬들과 영원을 약속하는 'Midnight Sun'과 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의 'Strings'를 통해 SF9의 팬 사랑까지 엿볼 수 있다. 

SF9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화 같은 비주얼과 타이틀 곡 '비보라 (BIBORA)'로 선보일 감성 퍼포먼스에 관심이 쏠린다. SF9은 8일 컴백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컴백 전 열기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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