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환한 미소를 지었다.

2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짓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네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한 밤 중, 루프탑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지우는 블랙의 '올드머니 룩'에 그레이톤의 운동화로 포인트를 준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이다. 그의 빛나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소는 여전히 '지우히메' 다운 자태로 시선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최지우는 최근 영화 '뉴 노멀'에서 현정 역을 맡아 서늘하고 날선 얼굴과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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