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입대를 앞두고 지난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미들 닭 대신 꿩이라도 제가 셀카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머리를 깎기 전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일상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뷔는 '뷔'주얼이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조각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RM은 "그러니까 이게 꿩인거지?"라고 댓글을 남겼고, 뷔는 "꽝인가요"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입대 전 열일을 마친 뷔는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뷔는 오는 11일 수도방위사령부로 입대하며, 입대를 앞두고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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