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29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엽서(Fan-meeting postcards)"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민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지민은 빛이 환하게 드는 집같은 공간에서 편안한 란제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팬들에게 가장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편안하게 음식을 먹고, 꽃을 들고 외출하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빛 속에 더욱더 아름다운 한지민의 모습이 도드라지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극강의 예쁨 무엇", "그날의 감동이 다시 생각나네요. 사진들 다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서 벽쳤더니 우리집 원룸됐어요" 등의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의 출연을 결정했다.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로 이준혁과의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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