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1.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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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굿뉴스닷컴

김우빈과 신민아가 9년 째 변함 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에 배우 김우빈이 참석했다. '3일의 휴가'는 김우빈의 오랜 연인인 신민아가 3년 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으로, 그는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신민아의 연인 김우빈 외에도 다수의 스타들이 영화 '3일의 휴가'를 응원하고 나섰다.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와 함께 시사회를 보러 온 모습을 공개하며 절친한 친구 신민아를 응원했다. 또한, 이영애, 유이, 이종석, 강기영 등 역시 '3일의 휴가'를 응원하기 위해 포토월에 섰다.
한편, 영화 '3일의 휴가'는 12월 6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