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가 퇴폐적인 무드도 완벽 소화했다.

지난 26일 윈터가 자신의 SNS에 X, 토끼,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콘셉트 포토를 촬영 중인 듯, 붉은 조명 아래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옆구리가 훤히 뚫린 의상을 입은 윈터는 슬렌더 몸매와 극강의 시크미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에선 카메라를 응시하며 퇴폐미를 뽐내는 윈터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숨 막혀요", "뭘 해도 귀여워", "피어싱도 예뻐요", "윈터 강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10월 미니 4집 'Drama'를 발매했으며, 최근 크리스마스 캐롤곡 'Jingle Bell Rock'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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