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동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4일 서동주는 "핑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독특한 니트 느낌의 상의에 롱치마를 매칭한 단아한 모습이다. 땡땡이 모양의 구두는 포인트로 발랄함을 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엿보이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을 "사랑스럽다. 무슨 촬영이에요 언니?", "다 가지신 분", "자신감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러블리의 인간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활약했다.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현재 SBS '골 떄리는 그녀들'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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