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마른 몸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21일 한소희가 자신의 SNS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특한 부츠 스타일링을 소화한 한소희는 쉬는 시간 바닥에 앉아 머리 위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바닥에 누워 한쪽 팔을 들어 올린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깡마른 한소희의 팔과 손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어요 소희 많이 먹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세요", "잘 챙겨 드세요", "날씬한 모습도 좋지만 건강한 소희씨도 멋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대중을 만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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