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천뚱까지 함께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4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쓴 씨랑 함께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한 가족여행. 역시 (제)이쓴 씨는 썬글라스가 참 잘 어울..앗"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꼭 닮은 어머니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글로 웃음을 더한 것.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없이 아들 준범 군과 시댁 식구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제이쓴의 어머니를 비롯해 시매부인 천뚱까지 모습을 드러내 남다른 화목한 가정을 자랑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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