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한밤중 흥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현아가 자신의 SNS에 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흰 크롭티에 검은 트위드 재킷을 입고 힙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로 장난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한 현아는 한밤중 나들이가 즐거운지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뒤를 돈 채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린 현아는 잘록한 허리에 자리한 타투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제시는 "오랫만"이라며 반가워했고, 네티즌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너무 오랜만이에요", "배꼽이 왜 이렇게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6월과 7월 전시회 '시발점'을 열고 작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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