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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터 에스파→5센터 라이즈까지…모든 센터 열일 중인 'SM 3.0' 근황 [PICK★]

  • 에디터 하나영
    • 기사

    입력 : 2023.10.30 10:13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5개 센터가 모두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SM엔터테인먼트는 'SM 3.0' 시대를 발표하며 "SM 소속 아티스트를 5+1개의 제작 센터로 구분, 아티스트 전담 제작/핵심 기능을 배치해 독립적인 의사결정 보장 및 창작 자율성을 존중하여 더욱 강화된 IP 창출력을 선보이는 5개 제작 센터와 Naevis(나이비스)와 같은 버추얼 아티스트의 제작 및 운영 관리를 전담하는 1개의 '가상 아티스트/IP 제작 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인수전이 마무리 된 3월, 카카오와 본격적인 협업을 알리며 센터 체제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나이비스가 속한 센터를 제외한 5개 센터 현황과 각 센터별 음악과 관련한 활동을 정리해봤다.


    ◆ 1센터|최성우-조우철|강타, 보아, 소녀시대, 에스파

    1센터 에스파→5센터 라이즈까지…모든 센터 열일 중인 'SM 3.0' 근황 [PICK★]

    1센터는 강타(1996년 데뷔), 보아(2000년 데뷔)와 소녀시대(2007년 데뷔), 에스파(2020년 데뷔)가 속해있다. 강타의 경우 올해 4월 SM 음원 공개 플랫폼인 'STATION'을 통해 'When I Close My Eyes'를 발매했으며, 보아는 지난 3월 서울, 4월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뒤 '댄스가수 유랑단', 'K-909' 등 예능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각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쳤다. 먼저 태연은 6월, 약 3년 5개월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뒤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효연은 지난 8월 22일 새 디지털 싱글 'Picture'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퍼포먼스 퀸의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윤아와 유리는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이어 태연이 오는 11월 중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은 작년 2월 선보인 정규 3집 'INVU'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게 된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지난 2월 서울에서의 단독 콘서트로 활동 포문을 열었던 에스파는 5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를 통해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해당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169만장을 넘어서며 걸그룹 초동 1위 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Spicy' 역시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 에스파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앨범 'Drama'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2센터|최진-김욱|샤이니, 레이든(DJ), NEW GIRL GROUP

    1센터 에스파→5센터 라이즈까지…모든 센터 열일 중인 'SM 3.0' 근황 [PICK★]

    2센터는 샤이니(2008년 데뷔), DJ로 활약 중인 레이든(2017년 데뷔), 내년 중 런칭 예정인 새 걸그룹이 속해있다. 올해는 샤이니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만큼, 2센터는 '빛나는 샤이니의 해'를 만들고자 열일 행보를 펼쳤다. 지난 2월 샤이니 키가 정규 2집 리패키지를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4월 소집해제 된 태민의 단독 팬미팅, 5월에는 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이 펼쳐졌다.


    이어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을 개최한 것에 이어 바로 다음 날인 26일 정규 8집 'HARD'를 공개하며 활동에 나섰다. 또한 지난 9월 키가 새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컴백에 나섰고, 바로 오늘(30일) 태민이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또한 12월에는 태민의 단독 콘서트가 펼쳐질 것을 예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 3센터|김주영-권윤정|동방신기, 레드벨벳

    1센터 에스파→5센터 라이즈까지…모든 센터 열일 중인 'SM 3.0' 근황 [PICK★]

    올해 초 지난해 11월 발매한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Birthday'를 통해 첫 밀리언셀러 등극을 알렸던 레드벨벳(2014년 데뷔)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단독 콘서트 'R to V'로 월드투어 일정을 전개했으며,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도 참여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이어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13일, 약 6년 만의 정규 앨범인 'Chill Kill' 발매를 예고한 뒤 색다른 분위기를 담은 콘셉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꾸준히 일본 등에서 투어 일정을 전개해온 동방신기(2003년 데뷔)는 지난 8월 유노윤호가 솔로 컴백에 나선 것에 이어 오는 12월 26일, 데뷔 20주년 기념일에 맞춰 컴백을 예고했다. 동방신기가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약 5년 만으로, 데뷔 20주년의 테마는 '20&2(20th Anniversary & Two Members)'다. 이번 활동을 통해 20년간 동방신기가 쌓아온 의미 있는 시간과 기록을 되짚어 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 두 멤버가 새롭게 써 내려갈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을 보여줄 계획다. 동방신기는 12월 컴백을 앞두고 '2023 MAMA AWARDS'에도 출격을 예고한 바 있다.


    ◆ 4센터|강병준-채정희|NCT(NCT 127, NCT DREAM, WayV, NCT NEW TEAM(가칭))

    1센터 에스파→5센터 라이즈까지…모든 센터 열일 중인 'SM 3.0' 근황 [PICK★]

    올해 가장 바쁜 행보를 보낸 곳은 '네오센터'로 통칭되는 NCT(2016년 데뷔) 전용 센터, 4센터다. NCT 단체 활동은 물론, 고정 유닛 활동, NCT U 활동에 새로운 유닛 론칭과 솔로 데뷔도 있었으며 내년 데뷔를 예고한 NCT NEW TEAM의 프리 데뷔 활동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보내고 있는 것.


    올해 네오센터의 시작을 알린 것은 1월 NCT 127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이었다. 이어 2월에는 NCT DREAM의 첫 일본 싱글이 발매됐고, 이후 NCT DREAM은 일본 교세라돔 콘서트를 비롯해 일본 투어 및 월드 투어에 나섰다. 한국에서도 지난 6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해 화제를 모은 NCT DREAM 투어는 지난 7월 남미에서 끝을 맺었다.


    음반 활동 역시 쉴 틈이 없었다. 지난 4월 7일 마크는 NCT LAB(NCT 전용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Golden Hour'를 발매했으며 같은달 17일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가 새로운 유닛으로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6월에는 태용이 첫 미니앨범 '샤랄라'를 통해 NCT 첫 솔로 출격에 나섰으며, 같은달 선공개곡 '브로큰 멜로디스'로 활동에 나선 NCT DREAM이 7월 정규 3집 'ISTJ'로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NCT DREAM은 'ISTJ'로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중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1센터 에스파→5센터 라이즈까지…모든 센터 열일 중인 'SM 3.0' 근황 [PICK★]

    지난 8월에는 NCT 단체 앨범이 발매된 것은 물론, NCT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단체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NCT 일본 현지 팀의 출격을 알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론칭해 데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9월 일본에서 개최된 단체 콘서트에서는 NCT NEW TEAM(가칭)의 사전 무대가 펼쳐지기도 했다. NCT NEW TEAM은 현재 일본에서 프리 데뷔 투어를 전개 중이다. 이와 함께 9월 7일 NCT 태일과 해찬의 '뉴욕시티'가 NCT LAB을 통해 공개됐다.


    10월에는 NCT 127이 정규 5집 'Fact Check'로 컴백했다. 여기에 이어 WayV(2019년 데뷔)가 11월 컴백을 예고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으며, NCT 127은 11월 17~19일, 24~26일 한국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여기에 이어 NCT DREAM은 오는 12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중 하나인 '징글볼 투어' 3개 도시 공연에 참석을 예고해 꽉 찬 1년을 완성한다.


    ◆ 5센터|김형국-이상민|슈퍼주니어, 엑소, 라이즈

    1센터 에스파→5센터 라이즈까지…모든 센터 열일 중인 'SM 3.0' 근황 [PICK★]

    5센터는 슈퍼주니어(2005년 데뷔), 엑소(2012년 데뷔), 그리고 라이즈(2023년 데뷔)가 속해있다. 먼저 예성의 정규 앨범으로 시작된 올해 슈퍼주니어 활동은 따로 또 같이의 정석이었다. 이들은 지난 4월 투어의 마침표를 찍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뒤, 각각 솔로 및 유닛 활동에 나섰다. 슈퍼주니어-D&E(은혁, 동해)는 팬콘서트 투어를 전개 중이며 이특, 신동, 시원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LSS는 일본에서 싱글을 발매한 뒤 콘서트를 개최했다. 예성은 지난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 이후, 솔로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활동에 나섰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4일 완전체로 팬미팅 개최를 예고한 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기대감이 커진다. 


    엑소는 지난 4월 완전체 팬미팅에 이어 완전체 활동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지만 카이가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되며 8인 완전체 활동은 무산됐다. 여기에 이어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과 관련한 소송을 예고해 활동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나 7월 10일 정규 7집 'EXIST'를 발매, 타이틀곡 'Cream Soda'로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 밖에 카이가 지난 3월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디오 역시 9월 미니 2집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줬다.


    지난 9월 4일 데뷔한 라이즈는 NCT 이후 약 7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한 보이그룹이자, 이수만이 소속사를 떠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그룹이다. 라이즈는 본격 데뷔를 앞두고 8월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와 프롤로그 싱글을 선공개하며 분위기를 예열시킨 뒤, 9월 첫 싱글 'Get A Guitar'를 통해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한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라이즈는 지난 27일 새 싱글 'Talk Saxy'를 발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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