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큐티 섹시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박기량이 자신의 SNS에 "추워지니 생각나는 뜨거웠던 마닐라 여행. 이제 살 그만 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마닐라 여행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프릴이 포인트인 노란색 톱에 카키 컬러 스윔팬츠를 입은 박기량은 군살 하나 없는 자태로 수영복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옆 슬림한 옆모습을 자랑한 박기량은 선명한 복근 라인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리가 진짜 예뻐요", "실물 영접하고 싶어요", "갈수록 더 예뻐지시는 듯",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예쁜 다리"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 SK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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