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기념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박은빈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 나섰다.
스타들의 '파격·아찔한 레드카펫 드레스 열전' |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모음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상영으로 시작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 유덕화 주연의 폐막작 '영화의 황제'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열흘간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