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3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밀라노에서 그리고 연휴 마지막. 맛있는 거 많이 드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브라운 크롭 니트를 입고 밀라노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배꼽이 빼꼼히 보이는 의상을 소화한 기은새는 군살 하나 없는 복부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한 채 다리를 쫙 벌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예쁘세요", "착장도 예뻐요", "완벽한 은세님", "여신미모 인정"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비연예인 남편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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