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상철이 16기 출연자 상철을 응원하고 나섰다.

4일 10기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솔로 16기 상철님. 콜로라도 상남자 큐리어스맨이 시애틀 미스터리 유교보이님 응원하빈다. 마지막 방송 최종선택 궁금해서 잠 못 이루는 열혈 시청자. 나는 솔로 포에버(Forever)"이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6기 상철을 연상케하는 커다란 동물 이미지가 박펴있다. 앞서 '나는솔로'의 첫 번째 돌싱특집이었던 10기 출연자로 화제를 모았던 상철은 '큐리어스맨'으로 소개됐고, 두 번째 돌싱특집인 16기 출연자 상철은 '시애틀 유교보이'라고 소개돼 웃음을 더한다.

한편, 16기의 대망의 최종 선택은 오늘(4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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