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안경을 쓰고 편안한 모습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맛있는 음식 그리고 멋진 풍경과 함께. 여러분도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외국의 한 마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희애는 안경을 쓰고 청남방을 입은 채 샐러드를 세팅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롱 버버리를 입고 외출을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우아한 김희애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김희애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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