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9.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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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고윤정 / 사진: 넷플릭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한소희, 미묘(美猫)상 얼굴에 패션 스타일까지…워너비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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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콘DB, 한소희 인스타그램, 오메가 제공

CF 모델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한소희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내며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백일의 낭군님'과 '어비스'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소화한 그는 '부부의 세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극 중 내연녀 캐릭터를 연기했음에도 매력적인 미모와 입체적인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고, 이어 '알고있지만,', '마이네임'으로 대표작을 갈아치웠다. 특히 한소희는 팬 사랑이 남다른 배우로 꼽힌다. 미담이 많은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해 "주시는 편지들 선물들 하필 팔이 두 쪽밖에 없어서 다 받지 못해 너무 속상했어요"라며 아낌없는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 고윤정, 인형 같은 화려한 비주얼…청순X털털까지 겸비한 매력 화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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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콘DB, tvN, JTBC,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작을 선보인 고윤정은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에 출연하며 글로벌 K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드라마 '로스쿨'과 영화 '헌트'를 통해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는 '환혼'에 이어 '무빙'까지 쉴 틈 없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무빙'에서 순수하고 단단한 자존감을 가진 초능력자 '장희수'로 분한 고윤정은 정원고 3인방의 중심을 잡는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그는 TV·OTT 드라마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두 배우는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연기적으로도 대중을 매료하고 있다. 이미 '돈꽃', '백일의 낭군님',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을 통해 대표작을 갈아치워 온 한소희는 넷플릭스 기대작 '경성크리처'로 대중을 만날 준비 중이다. '환혼'에 이어 '무빙'으로 대세 입지를 굳힌 고윤정은 새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흥행 3연타를 노리고 있다. 매 작품 새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두 배우가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매료할지, 두 사람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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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콘 유튜브 커뮤니티, 트위터 투표 결과 / 사진: 픽콘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