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블레스 매거진 측이 배우 엄지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엄지원은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낸 극강 미모를 발산하며,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엄지원은 섹시한 매력의 블랙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고, 길고 풍성한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새틴 소재의 슬립 원피스를 입고 그윽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절제된 눈빛으로 청초한 이미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깔끔하게 올린 헤어와 순백의 하얗고 맑은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세련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엄지원은 평소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기로 유명한데, 이번 화보에서도 타고난 자기 관리 능력과 우월한 미모를 여과 없이 뿜어낸 것.

배우 엄지원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에서 과거에 입은 상처들로 일 밖에 모르는 차가운 상사가 된 ‘최지원’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냉철한 모습으로 미움을 유발하다가도 내면의 감정에 애틋함과 공감을 느끼게 하는 독보적인 연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은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밤 tvN에서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