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 야생미가 느껴지는 섹시 분위기를 풍겼다.

최근 매거진 하퍼스바자 측이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의 2023 FW 시즌 아이템들을 통해 글로벌 앰버서더다운 자신감과 에너지를 마음껏 표현하며 화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다현은 크롭 기장의 퀼팅 봄버와 니트 드레스를 함께 매치하여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보여주는가 하면, MK 로고 패턴 미니 드레스에 체인 벨트가 더해진 블랙 카디건을 루즈하게 연출하고 블랙 힐 부츠로 마무리하여 모던하고 도회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의 체인 스트링 백을 함께 연출하여 디테일을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레오파드 패턴 카디건에는 동일한 패턴의 스트랩이 포인트인 밀라 미디움 메신저 백을 매치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특히, 다현이 착용한 밀라 미디움 메신저 백은 곡선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유려하고 우아한 라인감을 살려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플랩 정면에 MK 이니셜 패드락 참 장식과 크로스 바디 스트랩의 레오파드 패턴이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준다. 여기에 탄탄하고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를 활용하여 훌륭한 터치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탈부착 가능한 웨빙 스트랩으로 활동성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어느 룩에나 손쉽게 믹스매치하기 훌륭한 아이템이다.

이처럼 가을 향이 물씬 풍기는 마이클 코어스의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한 다현의 화보는 하퍼스바자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마이클 코어스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일부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