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와 모자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루즈핏 원피스를 입고 해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과 함께 파란 하늘, 그리고 셀카를 찍는 귀여운 송혜교의 표정까지 공개됐다.

특히 송혜교는 챙이 긴 모자를 쓰고, 끈 나시를 입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귀여운 표정은 반려견 루비를 연상케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이진은 "세번째 사진 댕댕이 같은데", 박효주는 "어머! 너무 귀엽잖아", 안은진은 "청초 아름다움", 차주영은 "귀엽게 뭐죠!?", 김히어라는 "설렌다", 엄정화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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