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가 아티스트 권리 침해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ITZY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당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불법 촬영 /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증거 자료를 면밀히 확보,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지속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안내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팬분들께서도 위법 행위 관련 증거 자료가 있으시다면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ITZY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ITZY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앨범 'KILL MY DOUBT'을 발매, 타이틀곡 'CAK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제이제이, '♥줄리엔강' 옆에서 고자극 비키니 몸매 "새로 산 수영복"

▶ 송혜교, 누가 뭐래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제일 예뻐…지인들과 환한 미소

▶ 김혜수, 지금 데뷔해도 걸그룹 센터급 미모…16살 시절 화보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