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사법통역사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25일 아야네가 자신의 SNS에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했어요. 이날 꽃수업 끝나고 몇 달 만에 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다니! 기쁨이 두 배가 뭐예요 100000배!"라며 "나중에 남편이 언제든 하고 싶은 거 생기면, 쉬고 싶을 때 생기면 가장이 될 준비 매우 되어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가 취득한 일본어 사법통역사 사진이 담겼다. 아야네는 즐거운 듯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어렵다는걸, 대단해요", "정말 축하해요",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노력가네요", "마음까지 예쁘세요", "이지훈 배우가 든든하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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