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아내 류이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24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왔어요. 맛있는 옥수수를 줬어요. 언제나 마음 따뜻한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핑크색 바지에 블랙 티셔츠, 그리고 흰 모자를 매칭한 캐주얼한 모습이다. 누군가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하거나 일어서서 카페 밖을 나서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특히 핑크색 바지를 타고난 긴 다리와 완벽 비율로 소화해내 감탄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언니 다리가 너무 길어요", "유튜브 브이로그도 해주세요. 뷰티템, 방법도 알려주세요", "바지정보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더제이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뷰티 프로그램 '스타일美 시즌4'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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