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9살 연하 남자친구 권순우와 둘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유빈은 "밖에서 본 우리가 본 우리. 내가 본 너가본 나?"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빈과 권순우가 연습장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읏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두 사람이 아래에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9살 차의 나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힙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어 권순우와 유빈의 시점이 더해지며 장난기 가득한 커플로 인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권순우는 댓글로 "눈에서 하트가 멈추질 않아"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아유미는 "캭캭", 홍윤화는 "재밌었어?", 이지훈은 "같이 좀 봅시다", 공민지는 "알콩달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빈은 지난 5월, 9살 연하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 한기범, 두 아들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 진단 "가만히 있지 못하더라"

▶ 송혜교, 대상 후 첫 행보는 선배 배우 응원…꽃 기죽이는 미모

▶ 나나, 가슴골까지 이어진 타투…시스루 크롭탑에 더 아찔한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