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수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송필호는 김혜수가 수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억 이상 기부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가입된 김혜수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과 이재민을 돕는 데에도 기부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대중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김혜수가 열연한 영화 '밀수'는 오는 7월 26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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