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7.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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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 박지훈, 양나래가 출연했다.
두 변호사는 바람피우는 배우자의 특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양나래는 "보통은 쓰레기 분리수거를 엄청 귀찮아하지 않나. 불륜남들은 자진해서 분리수거를 하고, 또 (다녀오는데) 오래 걸린다"며 "불륜을 하면 속옷에 집착하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