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나는 솔로' 11기 출연 당시, 잘생긴 외모에 반전 코믹 퍼포먼스 장기자랑으로 충격을 전했던 영철이 다시 한 번 장기자랑을 예고했다.

5일 11기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솔사계(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많은 응원과 격려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솔로나라에 입국했습니다. 염치없고 부끄럽지만 다시 한 번 큰 응원 부탁드려도 되겠는지요"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아! 그리고 이번 장기자랑은"이라며 말줄임표를 해 궁금증을 더했다. 과거 영철은 가발에 선글라스를 끼고'중화반점' 노래에 맞춰 코믹 댄스를 선보였다. 철가방에서 꽃을 꺼내 여성출연자에게 전달하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마무리했지만, 충격적인 자기소개였다.

한편, '나는솔로' 11기 출연 당시 영철은 순자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지만,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서로 응원하는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나솔사계'는 오는 7월 6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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