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출연자 옥순(본명 김슬기)과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tvN 예능프로그램 '2억 9천: 결혼전쟁'에 출연한다.

28일 10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물타임(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특히 그는 오는 7월 2일 방송을 앞둔 tvN '2억 9천: 결혼 전쟁'을 홍보하고 나서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 네티즌은 '2억 9천: 결혼 전쟁'이 어디에서 하는지 물었고, 10기 옥순은 "티비엔은 티빙"이라고 답했다. 또한 '서울 왜 가시나요'라는 질문에 "7월 2일 일요일 저녁 7시 45분 tvN '2억 9천'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2억 9천 살짝만 스포해주세요'라는 질문에 "내가 예쁘다? 저 화면 잘 받는 거 같아요"라고 애교스럽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7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이라는 장르를 대 성공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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