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샤이니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너희가 최고야 샤이니야"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 속 서현은 지난 23일부터 서울 KSPO DOME에서 열리는 샤이니 콘서트에 다녀온 듯한 모습으로, 특히 친분이 두터운 '91라인' 키와 민호 사이에서 사진을 찍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서현은 "OOTD : 누가 봐도 샤이니 콘서트 가는 사람"이라며 샤이니의 공식 색상인 민트색 의상을 입고 콘서트를 찾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2017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연기자로서 행보에 집중, 차기작으로 영화 '왕을 찾아서'를 선택했다. 지난해 약 5년 만에 소녀시대로 완전체 앨범을 발매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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