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연예인들이 같은날 야구장을 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두산베어스가 6대 3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중계 도중 야구에 집중하고 있는 여러 스타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윤태영, 엄기준, 조재윤과 한화이글스 팬으로 알려진 윤종훈은 같은 자리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장 직관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날 조인성은 같은 한화이글스 팬으로 알려진 차태현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경기 결과에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손나은 역시 이날 경기장을 찾은 사실이 밝혀졌다.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장 사진을 게재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긴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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