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가 꾸안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6일 권나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맨투맨에 레깅스를 입은 채 벤치에 앉아 음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연한 메이크업만 한 권나라는 청순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꾸미지 않은 듯 꾸민 스타일링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진짜", "최고다", "그저 빛"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했다. 그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으며, 지난해 출연작 '불가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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