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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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지난 6일 윤진서가 자신의 SNS에 "가끔은 제주의 삶이 그립기도 하다. 이런 날씨엔 특히나 그렇다"라며 "태양 아래 모래 위에서 요가하고 서핑하던 시절. 아무것도 걱정 없고 신혼 생활에 미래의 다가올 그 무엇도 계획 없이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던 그 순간들. 그때가 아니었다면 못 해냈을 젊음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제주 앞바다 모래사장에서 요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윤진서는 끈 비키니를 입고 누워 태닝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끓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유로워 보여서 좋아요", "매력 있어요", "건강해 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성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