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빅토리아가 "Thank you for inviting me. This collection is very exciting(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컬렉션 정말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루이비통의 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날 빅토리아는 배꼽까지 파인 깊은 V넥 상의에 레드 레더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 의상을 소화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에프엑스 시절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무드에 네티즌들은 "자신감 넘쳐 보인다", "너무 섹시해!", "오마이갓 매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9년 에프엑스 리더로 데뷔한 빅토리아는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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