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26일 권민아가 자신의 SNS에 "제가 '분노의 민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영상은 6월 중에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환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특히 권민아가 최근 SNS를 통해 "내가 잘 사는 방법이 뭘까? 있긴 있겠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던 바, 다시 밝아진 근황을 전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팀내 불화로 2019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위태로운 근황을 전하던 그는 최근에도 채팅방 아르바이트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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