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매력적인 젯셋룩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영(최수영)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난 수영은 마이클 코어스의 2023 여름 시즌 아이템들을 활용한 매력적인 젯셋룩을 선보이며 여름 휴가지에서의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청량함이 느껴지는 라임 컬러 오프 숄더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룩에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더해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아일릿 크롭 톱에 스커트를 셋업으로 착용하며 페미닌한 스타일을 다채롭게 풀어내기도 했다. 더불어 여름 에너지가 물씬 느껴지는 다홍빛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파리 길거리를 여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각 스타일에 알맞은 마이클 코어스의 2023 SS 뉴 시즌 백들을 매치하여 포인트를 더했다. 라피아 소재를 사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파커백은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전달하여 올여름 바캉스룩에 제격인 아이템. 스티치 라인을 따라 수놓은 스터드 장식이 도시적인 멋을 보여주는 아스터백도 눈에 띈다. 두 제품 모두 작은 사이즈에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해 멋으로도 실용성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이처럼 완연한 여름의 정취가 느껴지는 마이클 코어스의 다채로운 아이템과 함께한 수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마이클 코어스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일부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