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헬스장 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거울 셀카를 찍은 최준희는 타이트한 저지 점퍼에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선 23일 "날씨 좋은데 조오금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코 재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는 최준희는 날렵한 콧날을 자랑하는 옆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최준희는 코 성형 재수술한 이유에 대해 제가 원래 메부리가 심했는데 깎았다. 깎으면 몸에서는 상처라고 받아들이고 채우려고 해서 수술 할 때 그것까지 고려해서 더 깎는다. 수술 후, 보다보니 안이 파였다. 그래서 가서 AS를 해달라고 했다. 무상으로 AS 받았다. 하는 겸사겸사 눈과 같이 고쳤다. 눈매 교정은 안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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